20년만에 국내서 불 밝힌 백남준의 ‘트랜스미션’ [포토뉴스]

오는 31일부터 용인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열리는 '트랜스미션 :너에게 닿기를' 전시

 

 

2002년 뉴욕 록펠러 센터 광장과 2004년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야외에서 단 두 번 전시됐던 백남준의 대형 레이저 설치작품 '트랜스미션 타워'가 30일 오후 용인특례시 백남준아트센터에서 공개되고 있다. 20년 만에 한국에서 처음으로 공개되는 이번 작품은 특별전 '트랜스미션 :너에게 닿기를'을 통해 오는 31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12월 3일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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