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KC, 100년 장수기업으로 도약…30주년 창립 기념식

대주·KC 임직원들이 창립 35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주·KC 제공

 

대주·KC는 최근 인천본사 강당에서 대주중공업 등 계열사 임직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창립 후 35년간 대주·KC 임직원의 열정이 담긴 기념영상 및 축하영상 시청과 장기근속자 시상 등 식순으로 이뤄졌다.

 

대주·KC는 대주중공업을 모기업으로 지난 1988년 창립해 35년간 노력과 혁신을 통해 물류, 철강, 화학, 자동차부품, 건설·에너지 등의 산업분야에서 주목받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기술 개발과 신성장동력 사업 발굴을 통해 소재, 서비스 산업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박주봉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의 대주·KC가 있기까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100년 장수 기업으로 나아가 일류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단결하고 힘을 모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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