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가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위탁 개발 등 3대 사업을 추진한다
구리시는 7일 국장,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열고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위탁, 테마 및 특화거리 3개소, 민원행정서비스 등 3대 분야에 대해서 소홀함이 없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시는 열약한 재정환경을 극복하고 적기에 시민의 복리와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위탁개발 사업방식으로 본격 추진한다.
시는 유동인구가 많은 구리전통시장 갈매 애비뉴거리 카페거리 등에서 인터넷이 끊기지 않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테마 및 특화거리 공공와이파이 설치사업 등을 함께 추진하다는 것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시민의 편의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각종 민원행정 스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어 민원상담관제, 혼인신고 기념 포토존과 야간 민원실을 운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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