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등 '6대 역점사업' 추진 방향 발표

김문수 경제재정국장이 14일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확대, 신규 투자 희망기업 모집 등 추진사업을 발표하고 있다. 권순명기자

 

구리시가  6대 역점사업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김문수 구리시 경제재정국장은 14일 시청 3층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확대, 신규 투자 희망기업 모집, 구리 100대 맛집 등 각 분야에 대해서도 소홀함이 없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 국장은 “올해 6대 역점사업을 가시화 하기 위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특례보증을 확대하고 이자지원 사업을 추진해 소상인에게 폭넓은 혜택 등을 위해 구리시형, 경기도자금 연계형, 미소금융 연계형으로 나눠 착실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수도권 살기좋은 경제도시로서의 도약을 위해 소상공인 상시 근로자 10인 미만인 사업체가 구리시에는 사업체 중 95%로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며 “소상공인을 위해 민선 8기 시는 적극적으로 소상공인 정책을 등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살기좋은 경제도시 등 기반을 다지기 위해 주요 6대 역점사업인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중확대, 신규 투자 희망기업 모집, 구리 100대 맛집 등 각 분야 사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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