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8~20일 인천 남동구 구월시장에서 추석 명절상품 특별전을 갖는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과일, 곶감, 각종 전 및 반찬, 떡 등 명절 상품을 품목별로 최대 10%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행사기간 3만원 이상의 구매영수증 지참하면 경품 추첨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인천중기청은 전국적 소비촉진 행사인 봄빛 동행축제에 이어 황금녘 동행축제의 일환으로 이번 특별전을 마련했다. 동행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제품 할인 및 판촉행사다.
인천중기청 관계자는 “풍요로운 추석을 맞아 다양한 명절 상품과 즐거운 이벤트를 준비한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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