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기 위한 ‘2023 노인일자리 주간’이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운영된다.
이날과 19일 이틀간은 언더스탠드 에비뉴 중앙광장(수인분당선, 서울숲역 3번 출구)에서 노인일자리 사업을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국민참여관이 열린다. 국민참여관은 ‘노인일자리 지구함께 프로젝트’라는 테마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운영된다.
온라인 국민참여관은 이날부터 22일까지 5일간 ‘노인일자리 여기’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사이트에 접속하면 다양한 일자리 정책에 대한 정보는 물론, 퀴즈와 퍼즐 풀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이날 서울숲 갤러리아포레 보테가마지오 라포레스타홀에서 열린 기념식에선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사업 우수기관 포상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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