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성빈센트병원, 간질환 공개 강좌 무료 진행

간질환 공개강좌 포스터. 아주대병원 제공

 

아주대병원이 가톨릭의대 성빈센트병원 소화기내과와 함께 간질환 강의를 무료로 진행한다.

 

아주대병원은 ‘제24회 간의 날’을 기념해 오는 12일 오후 3시20분에 아주대병원 본관 지하 1층 아주홀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간질환’ 공개강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공개강좌는 ▲만성 간질환 알아보기(이아림 성빈센트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간질환 환자의 영양 관리(한지은 아주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간경변증 합병증 알아보기(조효정 아주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강의는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환자와 보호자가 궁금해하는 간질환 환자의 영양 관리, 간경병증 합병증의 예방 및 치료에 대한 유익한 정보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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