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경안천 ‘원인불상’ 기름 유출…경찰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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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용인특례시 경안천에 기름이 유출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13일 용인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0분께 경안천에 원인불상의 이유로 기름이 유출돼 약 3㎞ 구간에 기름이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지자체, 소방 당국과 함께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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