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역의 탄소중립 확산을 위해 시와 공공기관, 대학교, 기업, 단체 등이 함께 하는 ‘생태교통 출퇴근 릴레이 챌린지’가 시작됐다. 이 챌린지는 지자체나 기업 등 구성원이 특정한 날을 정해 자율적으로 대중교통, 자전거, 도보 등으로 출·퇴근한 뒤 SNS를 활용, 기관 등 3곳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9일 챌린지 첫 주자로 나선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도보로 시청까지 출근하고 있다. 이 시장은 챌린지 다음 주자로 이윤규 경기대 총장, 이영인 수원도시재단 이사장, 김시환 롯데백화점 수원점장을 지목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