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는 최근 조직 내 청렴·준법·윤리문화 정착을 위해 인천지방법원에서 부패사건에 대한 재판 참관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직원들은 재판장에 들어서기에 앞서 법원에 대한 이해를 위해 법원 소개와 사법부 안내 영상을 시청했다. 이후 재판장에서 엄숙한 분위기에서 오고가는 증인심문 과정 등을 지켜봤다.
직원들은 또 판사와의 대화를 통해 법원이 수행하는 재판업무 및 각종 부패사건 판례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영흥발전본부 관계자는 “조직의 윤리·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윤리경영 교육 및 청렴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 중"이라고 했다. 이어 “여러 캠페인을 통해 청렴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사업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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