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2023 경기도 박물관·미술관 다시보기ㅣ열네 번째, 김포다도박물관

김포시 월곶면에 위치한 김포다도박물관은 다도를 주제로 설립한 한국 최초의 사립박물관이다.

 

다도박물관은 다도구류의 전시와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예절과 다도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시대에 맞는 생활예절과 차(茶) 문화를 연구·보급하여 도덕적 정신문화를 함양시키는데 목적을 둔 박물관이다.

 

또한 다도박물관은 가을 소풍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박물관 야외 잔디밭 곳곳에는 아름다운 자연에 둘러싸인 조각상들이 있어 사랑하는 이와 따뜻한 차를 마시고 깊어가는 가을을 음미하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김포다도박물관 손민영 관장은 "전시장에 들어서기 전 관람객들의 모습과 전시장을 둘러본 후 관람객의 모습이 사뭇 다르다"며 "이런 부분에서 보람을 느끼며 박물관을 운영 중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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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2023 경기도 박물관·미술관 다시보기ㅣ열네 번째, 김포다도박물관. 민경찬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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