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TEAM B.C)가 2023 안산 단원김홍도컵 오픈볼링대회 클럽부서 개인전과 팀전을 우승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홍진호는 29일 안산 제일볼링장에서 끝난 대회 클럽 개인전서 4경기 합계 1천47점(평균 261.8점)을 기록, 우남규(4050(B)·1천45점)와 문세현(브레그·1천10점)을 각각 2핀, 37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또 홍진호는 권용덕, 주은주와 함께한 팀전에서도 TEAM B.C2천957점(평균 246.4점)으로 아지트(2천852점)와 마스터(2천796점)를 꺾고 우승하는데 기여해 2관왕이 됐다.
한편, 가족부서는 이정현·이상채(볼링의 신)가 4경기 합계 1천755점(평균 219.4점)으로 이영국·이승현(뽈치는 토끼용·1천511점)과 조성하·조석현(가평부자·1천510점)에 앞서 1위에 올랐고, 남녀 초등부 개인전서는 이정현(수원유스·843점)과 유서윤(고양G스포츠 덕양·783점)이 정상에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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