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대 경기도건축사회 회장에 양정식 건축사가 당선됐다.
경기도건축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일 실시한 제29대 경기도건축사회 회장 선거에서 기호 2번 양정식 후보가 유효표 2천465표 중 1천340표(득표율 54.36%)를 얻어 당선됐다고 밝혔다.
양정식 당선인은 향후 3년간 경기도건축사회 회장으로서 현안 대응으로 ‘건축사 권익 보호’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양 당선인은 “먼저 지지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경기도건축사회 회원 여러분의 성실한 일꾼이 되고자 노력하겠다”며 “30년의 업무 경험과 집행부 경험을 토대로 건축사의 권익 보호와 현안 해결에 집중하고, 건축사의 업역을 넓히는 일은 물론 건축사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3천명의 회원과 소통하고 회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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