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임직원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신성이엔지가 상반기 건강증진 활동 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신성이엔지는 지난 2일 신성이엔지 사업장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2023년 상반기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으로 뽑혔다고 밝혔다.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은 안전보건공단에서 매년 사업장의 건강증진 활동을 평가해 선정하는데, 매년 건강증진 활동 추진 결과와 기업건강지수를 통해 정량화된 중장기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경영평가에 반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성이엔지는 지난 2017년 환경안전팀을 환경안전사업부로 개편해 건강증진 활동을 사내 경영방침의 주요 사항으로 지정했고, 2019년에는 환경안전사업부를 환경안전센터로 격상해 대표이사 직속으로 안전보건팀 등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이와 함께 자체 안전보건 강조 주간을 운영해 근로자 건강검진을 위한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원예테라피, 전문가 코칭의 근골격계 예방 교육, 소도구 그룹운동 프로그램 등 다양한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전직원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직무 스트레스 관리, 마음힐링 프로그램 등의 정신건강 활동은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 등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윤수 신성이엔지 대표는 “7월 산업안전보건의 달 경기권역 안전보건주간 행사에서 건강증진 분야 우수사업장으로서 사례 발표를 한 점도 이번 선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일터를 구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