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일표 전 국회의원이 대한민국헌정회로부터 헌정대상을 받았다.
9일 헌정회에 따르면 이날 11시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헌정회 창립 55주년 기념식’을 했다. 헌정회는 이날 정치선진화와 헌정회 발전에 기여한 5명에게 헌정대상을 수여했다.
홍일표 전 국회의원은 인천 미추홀구갑에서 18~20대 국회의원으로 내리 3선 했다. 또 국회 산업통상위원장을 거치는 등 활발한 의정 활동을 보였다. 또 홍 전 국회의원은 ‘여의도 프리즘’과 ‘국회 속의 인문학’ 등 다양한 저서 집필 활동을 했다.
이어 홍 전 국회의원은 청년실업해소특별법개정안과 인천가정법원 설치 법안 등을 본회의 통과까지 이끄는 등 지역에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이어 그는 2021~2022년 3월까지 국민의힘 인천을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 선거대책위원장단 명예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다. 현재 그는 국민의힘 인천시당 상임고문을 지내고 있다.
특히 그는 국회의원으로 재임시 각종 포럼을 결성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기후변화 대책, 북한인권 증진 등을 위한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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