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날 몸 던진 수험생...평소 부담감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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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6일 수험생이 투신하는 사고가 났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A군(20대)은 이날 오전 1시48분께 화성시 향남읍 한 아파트 4층에서 떨어졌다.

 

A군은 허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으로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수생인 A군은 평소 수능 관련 부담감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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