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환경·문화도시 등 5개 부문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오는 24일까지 제15기에서 활동할 생태환경·경제·포용사회·문화도시·정책분과위원 총 100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지속가능발전(SDGs) 분야에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시민단체 회원, 기업체 임직원 및 전문가, 지속가능 발전 분야에 관심있는 지역주민 등이다. 각 분과별로 20명 이내로 모집할 예정이며,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오는 2025년 12월31일 까지다.
분과위원 신청 자격 및 활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인천지속협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인천지속협은 인천의 시민·기업·행정이 운영하는 협력거버넌스 기구이다. 지난 1997년 인천의제21추진협의회를 시작으로 UN-SDGs(지속가능발전목표)이행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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