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경기지구 효원클럽(회장 기승일)이 추위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효원클럽은 지난 24일 지역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회원들이 직접 마련한 김장 40박스를 수원특례시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김치는 아주대경영대학원 CEO 38기의 후원과 효원클럽 회원들의 정성으로 마련됐다.
매탄4동 관계자는 “효원클럽이 건네준 따뜻한 손길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매탄4동 역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기승일 회장은 “추운 날씨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효원클럽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효원클럽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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