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이 ‘올해의 SNS 시상식’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27일 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24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9회 올해의 SNS 시상식’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올해의 페이스북 대상, 올해의 네이버포스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SNS’는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는 SNS 시상식이다.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매체별 활동 현황을 계량화해 전문가가 심사를 거쳐 국민과 활발히 소통한 공공기관·기업체를 선정한다.
구는 페이스북 숏폼 릴스를 활용한 기획콘텐츠와 블로그 기자단이 직접 취재한 생활 밀착형 콘텐츠 등을 올려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구 네이버 포스트는 남동 맛집 탐방, 남동 관광 탐방, 남동 기관 탐방, 남동 행사 탐방, 남동 이벤트 팡팡 등 5개 시리즈별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앞으로도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주민들과 효과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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