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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 취약계층 전기 시설 노후화 안전점검

승인 2023-11-28 16:49
지우현 기자 whji7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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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 직원들이 취약계층 가정을 찾아 노후 시설을 교체하고 있다. 영흥발전본부 제공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 직원들이 취약계층 가정을 찾아 노후 시설을 교체하고 있다. 영흥발전본부 제공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는 최근 유관기관과 함께 인천 옹진군 영흥면 일대 취약계층 가정의 전기시설을 점검하는 ‘안전드림 서비스’를 했다고 28일 밝혔다.

 

영흥발전본부 등은 이번 점검을 통해 취약계층 가정의 전기, 소방 등 주택 시설 전반의 안전점검을 하고, 노후화한 시설에 대해선 모두 교체했다.

 

또 단독형 감지기 설치, 화재용 재난안전키트 지원 및 사용법 교육, 화재 시 국민행동요령 홍보 등도 함께 병행했다.

 

영흥발전본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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