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할 기업 8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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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에 입주할 상반기 입주자 모집 공고 포스터. 인천TP 제공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8일까지 내년 ‘인천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에 입주할 신규 기업을 모집한다.

 

3일 인천TP에 따르면 지원센터는 미추홀구 제물포스마트타운의 5층 규모다. 인천TP는 입주기업 10곳을 모집할 예정이다. 인천TP는 정보기술(IT), 디지털, 제조 등의 다양한 분야의 1인 창조기업을 모집하며, 콘텐츠 분야를 우대해 선발할 계획이다.

 

인천TP는 입주기업에 1인 사무공간과 공동장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창업교육, 전문가 멘토링, 네트워크 프로그램, 사업화·성장 연계 지원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입주 기업은 6개월 단위로 센터를 이용하며 연장평가 등을 통해 2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또 우수·신산업분야는 최대 3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인천TP 관계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시의 지원을 통해 창업 공간 등의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며 “우수하고 참신한 아이템으로 창업에 도전하는 예비창업자·기업의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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