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예산과 정책 꼼꼼하게 감사, 민생 위한 탁월한 정책 대안 제시”
더불어민주당 김민철 의원(의정부을)은 올해 민주당에서 평가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전반기 행정안전위원회에 이어 후반기 국토교통위원회에서도 다시 선정되며 21대 국회에서 역임한 모든 상임위원회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민주당은 우수의원에 김민철 의원을 선정하면서 “올해 국감 기간 정부예산과 정책을 꼼꼼하게 감사하고 민생을 위한 탁월한 정책 대안 제시로 돋보이는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김민철 의원은 국토위 국감 기간 ▲윤석열 정부의 양평 고속도로 등 각종 특혜 논란 지적 ▲공공임대 임차인 대표회의 구성 확대 및 수당 현실화 제안 ▲주거 취약계층의 권익 및 권리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 정책 제시 등 국민적 관심사가 집중된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으로 정책 국감에 최선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출범을 위한 주민투표 실시 촉구 등 경기도의 협력을 이끌어 내며 국가균형발전 측면과 국가 경제발전 차원에서의 특자도 중요성을 강조해 국민과 경기북부주민의 이익을 대변했다.
김민철 의원은 “국감 이후에도 후속 점검과 함께 앞으로 국감 우수의원의 의미를 되새기며 국가와 의정부시를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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