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래 한국공인회계사회 부회장… 55대 손해보험협회장 내정

image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 내정자. 연합뉴스

 

이병래 한국공인회계사회 부회장(59)이 오는 20일 차기 손해보험협회장으로 선임된다.

 

이 신임 회장은 서울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행정학과 석사, 미주리대학교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뒤 금융감독위원회 보험감독과장,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과장, 대변인, 금융서비스국장,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등을 지냈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