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럼피스킨병 확진으로 젖소 40마리를 살처분(농가 내 전 두수 살처분)한 화성시 한 젖소 농가 축사가 9일 오후 텅 빈 채 적막감에 휩싸여 있다. 정부는 확진 농가에 전액 보상을 장담하며 살처분을 추진한 바 있다. 최근 관련 예산이 소진되었다는 이유로 보상이 차일피일 미뤄지며 생계 자금도 받지 못한 채 경영난에 허덕이는 농가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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