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사회 사건·사고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안산 주점서 흉기 사건 발생, 경찰 용의자 추적 중

승인 2023-12-11 08:46
구재원 기자 kjw9919@kyeonggi.com
기자페이지
양휘모 기자 return778@kyeonggi.com
기자페이지

안산단원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안산단원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안산의 한 주점에서 중국인이 흉기로 지인을 찌르고 달아난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안산단원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0시40분께 단원구의 한 주점에서 중국인 A씨(50대)가 40대 남성 B씨를 흉기로 찌른 뒤 도주했다.

 

이들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불상의 이유로 시비가 붙었고 A씨는 흉기로 B씨의 등 부위를 찌른 뒤 도망쳤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B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조치했다.

 

A씨와 B씨는 지인 관계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를 취하고 폐쇄회로 CC(TV) 영상 분석 등을 토대로 A씨의 이동 경로를 추적 중이다.

#안산단원경찰서#흉기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