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갑 선거구에 출마를 준비 중인 국민의힘 김민 예비후보가 12일 예비후보를 등록한 뒤, 자신의 SNS계정에 출마의지를 올렸다.
김 예비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오늘 오전 일찌감치 첫번째로 등록을 마쳤다”면서 “학창시절부터 수십년을 준비하며 기다렸다. 저는 오롯이 국가와 국민과 김포 시민만 바라보며 가시밭길이더라도 꽃길처럼 뚜벅뚜벅 제 갈길 가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익숙한 사람보다 일할 사람을 선택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얼굴만 익숙한 사람이 아닌 되는 사람이 되는게 선거”라며 “정치만 공부했고 숱한 선거에서 제 역할을 해온 세월이 결코 적지 않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어떤 후보가 진정 국가와 국민과 김포발전에 적임자인지, 저 김민이 어떤 컨셉과 컨텐츠를 거졌는지 비교해달라”며 “사소한 생필품 하나를 구입해도 최소한의 비교를 하는데 하물며 국민의 대변인을 선택하는 문제안만큼 진지한 관심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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