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만 국회의원, 찾아가는 의정보고회 개최 [총선, 나도 뛴다]

이성만 국회의원(무소속·인천 부평구갑)이 최근 부평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열고 의정활동 내용을 보고하고 있다. 이 의원실 제공
이성만 국회의원(무소속·인천 부평구갑)이 최근 부평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열고 의정활동 내용을 보고하고 있다. 의원실 제공

 

이성만 국회의원(무소속·인천 부평구갑)이 최근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의원은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부평구갑 소속 부평1·2·3·4·5·6동과 부개1동, 일신동, 십정1·2·3·4동 등을 찾아 의정보고회를 열 계획이다. 앞서 지난 12일 부평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번째 보고회를 열기도 했다.

 

이 의원 보고회에서 지난 4년간 국회에서의 의정활동과 지역 발전을 위해 추진한 사업들의 성과를 설명할 방침이다. 특히 국회의원 중 최초로 발의한 전세사기방지법과 반값임대료법, 횡재세법 등 서민 경제를 위한 활약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 의원은 캠프마켓 공원 조성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조기 착공, 경인전철 지하화 등 지역 주요사업의 추진상황도 보고한다.

 

이 의원은 “지난 4년간 주민들의 도움으로 부평 현안을 챙기고 의정활동에 전념했다”며 “내년에도 부평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