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청백회 사랑의 라면 100박스 전달

구리시 청백회는 최근 시청 1층 소회의실에서 취약계층의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 위한 후원품(라면 100박스)를 전달한 후 백경현(가운데)시장과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찍고 있다.구리시청
구리시 청백회가 지난 20일 시청 1층 소회의실에서 취약계층의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 위한 후원품(라면 100박스)를 전달한 후 백경현(가운데)시장과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찍고 있다. 구리시청 제공

 

구리시는 청백회가 연말연시를 맞아 구리지역 취약계층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이선원 청백회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백경현 시장은 “단체에서 주도적으로 이루어지는 기부가 사회 전반을 더 나은 환경으로 조성할 것”이라며 “어려운 시기임에도 희망 2024나눔캠페인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청백회는 구리시민 친목 단체로 구리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에 앞장서고 있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