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제약이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과 물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경동제약은 지난 2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기부금 및 물품을 전달하는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행사에는 김경훈 경동제약 대표이사,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으며, 현금 1억8천만원과 5천만원 상당의 마스크 등 물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지난 22일에도 경동제약은 서울대교구청에서 바보의나눔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류기성 경동제약 대표이사, 우창원 바보의나눔 사무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금 2억원과 5천만원 상당의 마스크 및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했다.
경동제약은 “올해 역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은 나눔이나마 베풀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다”며 “꾸준히 나눔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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