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 민간운영사 아이씨오, 인천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

김창수 ㈜아이씨오의 대표와 김선옥 ㈜케이지셀틱에너지 대표는 최근 인천 연수구 미추홀타워에서 인천지역 청소년 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아이씨오 제공
김창수 ㈜아이씨오의 대표와 김선옥 ㈜케이지셀틱에너지 대표는 최근 인천 연수구 미추홀타워에서 인천지역 청소년 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아이씨오 제공

 

김창수 ㈜아이씨오 대표와 김선옥 ㈜케이지셀틱에너지 대표는 최근 인천 연수구 미추홀타워에서 인천지역 청소년 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이씨오는 지난 4월 선정된 인천화장품 공동브랜드 어울의 민간운영사며, 케이지셀틱에너지는 가죽 폐기물 업사이클링 전문 제조기업으로 어울화장품 신제품의 포장재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두 업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인재를 육성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장학금을 마련해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김창수 대표는 “현재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특히 어울 브랜드의 해외 상표권을 정리하는 내년 상반기부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브랜드로서,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착한 기업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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