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희 박사, 국민의힘 남양주갑 국회의원 출마선언 [총선 나도 뛴다]

이인희 국민의힘 중앙위 교통분과부위원장인 이인희 박사가 국민의힘 남양주갑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이인희 박사 제공
이인희 국민의힘 중앙위 교통분과부위원장인 이인희 박사가 국민의힘 남양주갑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이인희 박사 제공

 

국민의힘 중앙위 교통분과부위원장인 이인희 박사가 국민의힘 남양주갑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9일 남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사람, 자연, 문화가 중심인 가장 살기 좋은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제22대 국민의힘 남양주갑 국회의원 출마를 결심했다”며 “100만의 메가시티에 걸맞은 거시적인 교통, 안전, 문화, 치안, 주택, 환경, 경제, 산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불합리한 격차를 줄이고 없애는 데 집중하기 위한 체계적인 계획과 세부 실행능력이 필요하며 이는 우리 국민의힘이 집중하려는 ‘격차 해소’ 정책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이 개선되고 향상될 사항이 많은 곳이 바로 남양주”라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 지지를 선언하며 지지자 200여명과 함께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했으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지지모임인 ‘공정개혁포럼’ 발기인과 후보 직속 ‘정권교체동행위원회’ 대외협력본부 주거대책특위 위원장 및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직통합본부 남양주 총괄선대본부장에 임명돼 대선을 치렀다.

 

지난 제21대 총선에도 출마했던 이 후보는 남양주시장에 출마했던 건설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거쳐 한국정책학회 운영이사와 한국지방자치학회 지역 주거·주택특위 위원장, 명지대 행정학과 객원조교수, 명지대 빅데이터연구소 수석연구위원, 바른미래당 당대표 비서실장과 민생당 최고위원을 역임했다.

 

이 후보는 “청년 세대에게는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제도와 중·장년 세대에게는 보람 되게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노년 세대에게는 편안하게 인생을 즐길 수 있는 복지를 만들고 여성과 남성이 공정하고 평등하게 대우받는 남양주를 만들어 대한민국의 인재가 모여 미래사회를 주도하는 스마트한 남양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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