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새해 맞아 다양한 보양식 메뉴 선보여

(왼쪽)파라다이스시티 ‘라쿠’의 후유노슌 세트와 (오른쪽)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남풍’의 황금부추 요리.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제공
(왼쪽)파라다이스시티 ‘라쿠’의 후유노슌 세트와 (오른쪽)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남풍’의 황금부추 요리.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제공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가 새해를 맞아 ‘식(食)별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보양식 메뉴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의 일식 파인 다이닝 ‘라쿠’는 제철 영양식을 프리미엄 만찬으로 즐길 수 있는 ‘후유노슌 세트’를 판매한다. 대게 계란찜, 방어 사시미, 복어 가라아게, 토란 굴 솥밥 등이 어우러져 겨우내 지침 몸에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스칼라’에서는 수석 셰프 체카토의 최고급 디너·런치코스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트러플 감자 스프, 성게와 조개를 곁들인 파스타, 옥돔 부야베스 등 신선한 재료를 활용한 메뉴로 구성해 이탈리아 현지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도 색다른 건강식으로 최상급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중식당 ‘남풍’은 중국 황제가 즐기던 보양식 재료인 황금부추로 만든 요리를 출시했다. 풍부한 비타민과 무기질을 함유한 황금부추가 듬뿍 들어가 기력 보충에 좋다.

 

일식당 ‘사까에’에서는 세계 4대 진미로 꼽히는 복어를 주 재료로 특선 메뉴를 개시했다. 엄선한 자연산 활참복으로 사시미, 튀김, 껍질 등 영양만점 고급 복 요리의 향연을 펼친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최상의 다이닝 경험을 위해 다양한 요소를 꼼꼼히 따지는 ‘식별력’이 올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품격 맛과 영양을 제공하는 메뉴를 폭넓게 준비했다”며 “특급호텔 셰프가 선사하는 겨울 별미로 활기찬 새해를 맞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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