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센터인천, 올해 기획공연 라인업 공개… 패지키 티켓 오픈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아트센터인천 올해 기획공연 포스터.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아트센터인천 올해 기획공연 포스터.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아트센터인천이 올해 기획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또 공연을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 티켓 오픈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아트센터인천은 올해 세계 최정상의 월드 오케스트라 내한공연부터 아티스트 리사이틀·앙상블을 포함한 40회의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아트센터인천은 오는 6월 마크 민코프스키·루브의 음악가들이 월드 오케스트라 초청공연을 한다. 8년만의 내한 공연으로 모차르트의 마지막 교향곡 39·40·41번을 연주를 선보인다. 또 정명훈 지휘자·피아노가 협연하는 오케스트라 등을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12월은 임윤찬 피아니스트와 오케스트라가 콘서트홀 무대에서 첫 연주를 한다.

 

또 아트센터인천은 앙상블·리사이틀 공연서 4개의 연주를 계획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바이올리니스트의 듀오 리사이틀이 3월에 열린다.

 

이와 함께 아트센터인천은 해설 음악회인 토요스테이지가 ‘모두가 아는 클래식’를 주제로 5차례 관객들과 만난다. 또 직장인들을 위한 퇴근길 콘서트 등이 열릴 계획이다. 이 밖에도 영유아 관객을 위한 콘서트인 ‘클랩 그림책 콘서트’를 5차례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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