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고존수 예비후보(인천 남동구갑)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단 발대식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50여명 규모의 SNS 홍보단을 꾸리고 각종 활동 정보는 물론 공약과 정책 홍보 등에 나설 예정이다. 고 예비후보는 이날 이미라 SNS 홍보단장을 임명했다. 이 홍보단장은 “온라인의 역할이 커지고 있는 현대 사회의 흐름에 맞춰 온라인을 통해 건강한 정보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고 예비후보는 SNS 홍보단 발족에 이어 여성, 문화체육, 청년, 환경, 노인, 가족 등 각 분야에 맞춤 공약 마련에 착수한다. 고 예비후보는 구체적으로 실천이 가능한 정책을 논의할 수 있는 관련 위원회도 꾸릴 계획이다. 고 예비후보는 이들 각 위원회는 정책 제안과 소통 채널을 확장, 총선 후보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예비후보는 “국민들의 올바른 판단을 위해 도움이 되는 SNS 홍보단의 활발한 활동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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