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 수도권북부지역본부는 설 명절을 앞둔 1일 인천 미추홀구에 있는 ㈔휴먼앤휴먼인천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본부는 이날 인천에는 9곳의 기관·단체에 10㎏의 쌀 280개를 전달하는 등 수도권 북부지역의 총 44곳의 기관·단체 등에 쌀 1천390개를 전달했다. 본부는 해마다 명절 등을 앞두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을 나누는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같은 한국부동산원의 설 맞이 쌀 전달은 전국 30개 지사·본부 등에서 총 5천600개의 쌀이 지역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등 사랑의 마음을 퍼트리고 있다.
김세기 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은 2011년부터 설·추석에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 또 지역 상생의 일환으로 지역아동센터 32곳에 아동 교육물품(2천만원 상당)지원, 지역아동센터 및 쪽방촌 거주민을 위한 식료품 상자를 전해주는 ‘REB사랑의 희망박스’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