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가 5일 자매결연 군부대인 해병대 제2사단(사단장 정종범 소장)에 후원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이찬의 삼천리 부회장과 임직원은 부대 발전과 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장병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찬의 부회장은 “올해는 갑진년 푸른 용의 해를 맞아 해병대 제2사단 청룡부대를 찾게 돼 더욱 의미가 깊다”며 “청룡의 기를 받아 앞으로도 건강하게 복무하기시를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삼천리는 지난 2006년 해병대 제2사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매년 부대를 방문하여 우의를 견고히 다져왔다. 이와 더불어 1975년 자매결연을 맺은 육군 제28사단과도 아름다운 우정을 지속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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