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제부리 풀숲서 남자 영아 시신 발견

화성서부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화성서부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화성에서 포대기에 싸인 영아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6일 화성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29분께 서신면 제부리 풀숲에서 포대기에 싸인 남자 영아 시신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 도착해 영아 시신을 수습했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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