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식 인천해경서장, 설 명절 대비 해상 치안현장 점검

6일 이천식 인천해양경찰서장이 옹진군 자월도 인근 해상을 순찰하고 있다. 인천해경 제공
6일 이천식 인천해양경찰서장이 옹진군 자월도 인근 해상을 순찰하고 있다. 인천해경 제공

 

이천식 인천해양경찰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해상 치안현장을 점검했다.

 

6일 인천해경에 따르면 설 연휴 동안 낚시어선과 여객선 등 다중이용선박 이용 증가에 대비해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자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 서장은 이날 경비함정을 타고 옹진군 자월도 인근 해상을 순찰하며 치안 상황을 살폈다.

 

또 정박 중인 경비함정을 찾아 긴급 출동 태세 유지를 강조하고 함정 근무 중인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이 서장은 “설 연휴 기간 해상 경계를 강화하고 긴급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해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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