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계천, 이하 경기지역본부)가 설 명절을 맞아 지적장애인 거주시설을 찾아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경기지역본부는 7일 지적장애인 거주시설인 ‘바다의 별’을 찾아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과 마스크․주방세제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바다의 별은 현재 52명의 장애인이 생활하고 있으며, 장애인들이 지역 사회 내 자립생활을 실현하고 자신의 권리를 찾아 사회구성원으로서 함께 어우러져 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계천 본부장은 “장애인이 자립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함께 할 수 있는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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