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인천 남부종합시장서 불…인명 피해 없지만 점포 4곳 피해

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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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2시9분께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남부종합시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횟집 수족관이 타고 인근 상점 3곳이 그을렸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72명과 장비 28대를 투입해 23분 만인 2시32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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