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식재산센터, IP기반 예비창업자 사업계획서 멘토링데이 운영

image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지식재산센터는 지난 16일 인천지역 IP기술 기반 예비창업자 32명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서 작성 원데이 프로그램을 했다. 인천상의 제공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지식재산센터는 최근 인천지역 IP기술 기반 예비창업자 32명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서 작성 원데이 프로그램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비창업자의 사업계획서 작성 능력 향상을 위한 것으로, 사업계획서 작성법 강의와 작성 실습과정, 1대 1 전문가 멘토링 등을 운영했다.

 

또 센터 담당 변리사의 지식재산권 상담도 동시에 진행해 사업화에 필요한 필수적인 IP제도에 대한 인식 제고와 권리 확보방안에 대한 상담도 이뤄졌다.

 

김면복 인천지식재산센터장은 “사업계획서 작성은 기술창업 이전 필수적인 준비과정”이라며 “예비창업자를 참여시키고 IP기반의 창업 역량을 키워내는 것이 센터 역할이기에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인천 거주 중인 기술 기반의 예비창업자의 특허 출원과 창업역량 강화를 위해 IP디딤돌 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다. 사업 참여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