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전서 합계 3천643점 우승…2인조전 이은 금2 개인종합, 한상민 패권…개인전서는 한재오 금메달
최준우·이종훈(성남 하탑중)이 2024 경기도교육감기 학생볼링대회 남자 중등부에서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최준우·이종훈은 29일 남양주 퍼렉스볼링장에서 끝난 대회 남중부 4인조전에서 김건우·구은태와 팀을 이뤄 4경기 합계 3천643점(평균 227.7점)을 기록, 광주 광남중(3천636점)과 안양 범계중(3천608점)을 따돌리고 우승했다.
이로써 최준우·이종훈은 이틀전 남중부 2인조전서 1천807점(평균 225.9점)으로 김민경·박성민(수원유스클럽·1천771점)을 제치고 우승한데 이어 2관왕을 차지했다.
또 남중부 개인종합서 한상민(가평 조종중)은 개인전·2인조전·4인조전 성적 합계 2천833점(평균 236.1점)으로 박은율(광남중·2천762점)과 고민규(핀헌터스포츠·2천745점)에 앞서 우승했고, 개인전서는 한재오(구리 토평중)가 4경기 합계 947점(평균 236.8점)으로 박민수(양주 회천중·926점)를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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