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장안구 빨래방에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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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 모습.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수원의 한 빨래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6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분께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의 한 빨래방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해당 건물은 철골조 구조로 1층짜리 건물이다.

 

15건의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장비 21대와 인력 63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 중이다.

 

소방당국은 불을 끈 뒤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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