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9일 부천병에 하종대 전 채널A 쾌도난마 앵커, 화성병에 최영근 전 화성시장, 화성정에 유경준 국회의원(초선, 서울 강남병)을 우선추천(전략공천)한다고 밝혔다.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화성정 유경준 의원은 국민의힘 최고 경제전문가이며, 화성병 최영근 전 시장은 시장을 역임해 대표성이 있는 것으로 봤다”며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화성시의 경제성장 청사진을 화성시민께 제시할 적임자들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정 위원장은 “국민추천을 받는 5곳을 포함해 254곳 지역구에 모두 추천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16년 만에 국민의힘이 전국 모든 지역구에 후보자를 배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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