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가 2년 연속 적극 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민간전문가로 구성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과 ‘국민 평가단’이 전국 지자체 243곳을 대상으로 지난해 지방자치단체 적극 행정 종합평가를 했다.
평가단은 적극 행정 추진계획, 활성화 노력, 추진성과, 체감도, 활성화 시책 등 5대 항목 18개 지표로 평가,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남동구는 적극 행정을 위한 제도개선, 지방공공기관 적극 행정 확산, 사전 컨설팅제도 운영, 주민체감형 적극 행정 우수사례, 적극 행정 마일리지제도 시범운영 등에서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받았다.
박종효 구청장은 “공직자들과 구민들 덕분에 2년 연속 적극 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며 “적극 행정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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