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하며 '유효' 휴학계를 낸 의대생이 다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15일 교육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전국 40개 의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유효 휴학 신청' 건수는 8개교, 771명이다. 의대생의 휴학에 이어 의과대학 교수들의 집단사직도 현실화되며 의료교육 현장에 혼란이 우려되고 있다. 15일 오후 수원특례시 한 의과대학 자습실이 텅 비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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