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체중, 소년체전 역도 도대표선발전서 6체급 석권

남중부 +102㎏급 이동훈, 합계 275㎏ 들어 ‘우승’
선부중 권순권, 73㎏급서 합계 183㎏ 기록해 1위

19일 수원종합운동장 조정훈련장서 열린 전국소년체전 역도 도대표 최종선발전 남중부 73㎏급 인상 2차시기서 권순권(안산 선부중)이 90㎏을 들어올리고 있다.임창만기자
19일 수원종합운동장 조정훈련장서 열린 전국소년체전 역도 도대표 최종선발전 남중부 73㎏급 인상 2차시기서 권순권(안산 선부중)이 90㎏을 들어올리고 있다. 임창만기자

 

경기체중이 제53회 전국소년체전 역도 경기도대표 최종선발전서 6체급을 석권했다.

 

경기체중은 19일 수원종합운동장 조정훈련장서 열린 도대표 최종선발전서 남중부 +102㎏급 이동훈이 인상서 120㎏을 들어올린 후 용상서 155㎏을 들어 올려 합계 275㎏으로 1위를 차지했다.

 

또 남중부 61㎏급 김예준(경기체중)은 인상 80㎏, 용상 95㎏을 들어 합계 175㎏으로 정상에 올랐고, 55㎏급 노윤건(경기체중)은 인상(67kg), 용상(83kg), 합계(150㎏)를 차례로 제패했다. 49㎏급 오태주(경기체중)는 인상서 51㎏, 용상서 65㎏를 들어 합계 116㎏으로 1위에 올랐다.

 

한편, 여자 중등부 59㎏급서는 이다원(경기체중)이 합계 156㎏을 들어 올려 체급 정상에 올랐으며, 64㎏급 이다예(경기체중)도 합계 78㎏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남중부 73㎏급서는 권순권(안산 선부중)이 인상 93㎏, 용상 90㎏을 들어올려 합계 183㎏으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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