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먹거리 물가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6월까지 온누리상품권 최대 2만원 환급행사를 매월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구매 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해 주는 행사로 구매금액이 3만4000~6만7000원 미만이면 1만원, 6만7000원 이상이면 2만원까지 환급 받을 수 있다. 이번 3월 행사는 전국 66개 시장에서 진행되며 경기도에서는 안양관양시장, 서정리시장, 통복시장 등 7곳에서 진행된다. 사진은 20일 오전 안양관양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기 위해 대기중인 시민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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