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인천 인천뉴스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인천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금 200만원 전달

승인 2024-03-26 09:33
이인엽 기자 yyy@kyeonggi.com
기자페이지

인천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본부 제공
인천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본부 제공

 

인천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에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26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따르면 인천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후원 중이다.

 

이번 후원금은 보호대상아동 자립기금, 자립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김명옥 인천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장은 “자립을 준비하는 인천 지역의 보호대상아동, 자립준비 청년들이 세상으로 첫 발걸음을 떼는데 함께하게 돼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아동‧청년들에 대한 관심과 뜻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서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장은 “인천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는 아동들에게 언제나 따뜻한 시선을 보내주시는 초록우산의 든든한 후원자”라고 말했다.

#인천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후원금#초록우산어린이재단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