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성원 동두천·양주·연천을 후보는 27일 333공약 열네 번째 약속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중소기업 킬러규제 혁파·점포 신용카드 소득공제 50% 신설’ 공약을 발표했다.
김 의원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대한민국 경제의 근간이자 버팀목”이라며 “중소기업은 든든하게 소상공인은 활짝 웃게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 킬러규제 혁파 ▲소상공인 보호 및 제재처분 완화 ▲점포 신용카드 소득공제 50% 신설 등의 공약을 약속했다.
그는 “활기찬 대한민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행복한 동두천·연천·양주 은현면·남면을 만들겠다”며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새벽 일련사 신도들의 방생 인사, 남면 상수 1리 선진지견학 배웅, 동두천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선거운동을 이어갔다.
한편, 김 후보는 연천군 선거구를 지킬 수 있게 힘을 준 연천 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28일 오전 5시28분 연천역에서 첫 출발하는 전철1호선을 타고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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